728x90 반응형 도롱뇽사건 #대구개구리소년 #공소시효 #대구성서초등학교 #와룡산 #화성연쇄살인사건 #살인사건 #유영철 #성폭행 #화성괴담1 잊혀져 가는 미제사건들 대구 초등학생 도롱뇽 사건1991년 3월 26일 당시 대구성서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우철원(당시 13세) 군을 비롯한 조호연(당시 12세)ㆍ김영규(당시 11세)ㆍ박찬인(당시 10세)ㆍ김종식(당시 9세) 등 다섯 어린이가 집 뒷편인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와룡산에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 아이들이 실종된 날은 5ㆍ16 군사쿠데타 이후 중단됐던 지방자치제가 30년 만에 부활해 기초의원을 뽑는 투표가 있던 날이다.임시공휴일인 이유로 학교에 가지 않았던 어린이들은 와룡산에 오르기 전 인근 마을에 사는 학교 친구와 마을주민들에게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아이들이 실종되자 부모들은 생업을 포기한 채 전국을 헤맸고, 개구리소년들을 주제로 한 영화와 노래가 제작되기도 했으며, .. 2024. 1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