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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입시(정시 자료실)

2025년 정시에서 논술을 병행하면 유리할까? 논술 활용 전략 분석

by kjk쌤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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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학년도에도 논술전형은 여전히 존재한다

1.1 정시가 확대되었지만 논술전형은 유지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정시 비율이 늘고 수능 중심 전형이 강화됐지만, 건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은 여전히 논술전형을 유지하고 있다.

논술 활용 전략
이미지 출처: 자체 제작(AI 생성 이미지)

1.2 논술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응시 가능하다

대부분 대학은 논술 성적만으로 합격이 결정되지 않고, 수능에서 국어, 수학, 탐구, 영어 기준을 충족해야 논술 성적이 반영된다. 이 기준을 넘기지 못하면 자동 탈락이다.

1.3 논술은 내신 반영이 낮거나 없는 전형이 많다

논술전형은 내신보다는 수능과 논술 중심으로 선발하므로, 내신이 약한 수험생에게는 정시와 병행 가능한 또 하나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1.4 수능 이후 응시가 가능해 정시와 병행하기 적합하다

 

논술은 대부분 수능 직후에 실시되기 때문에, 정시를 준비하면서도 병행 가능하다. 논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면 기회 자체는 넓어질 수 있다.

2 논술전형은 정시 불확실성에 대한 보험이 된다

2.1 정시는 1점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예측 불가능한 구조다

표준점수나 백분위에서 소수점 차이로 경쟁이 결정되는 정시 구조에서는 안정적인 보장을 찾기 어렵다. 논술은 이 불확실성을 보완할 수 있는 수단이다.

2.2 논술은 수능 성적 외 또 하나의 실질 평가 기회다

논술전형은 성적 외에 실제 논리적 사고력과 독해력을 평가하므로, 수능 점수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논술 성적이 뛰어나다면 역전 가능성이 생긴다.

2.3 논술에서 일정 수준 이상 실력만 갖추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모집 인원은 적지만 지원자가 고르게 분산되기 때문에, 고난도 논술에 대비한 학생은 경쟁력이 높아진다. 수능과 달리 논술은 학습과 훈련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2.4 논술은 상향 지원 전략과 결합하면 더 효과적이다

논술은 상대적으로 합격선이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전적인 상향 지원과 결합할 경우 실패 리스크를 줄이면서 성공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3 논술전형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점도 있다

3.1 대학마다 논술 유형이 다르고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인문계는 제시문 분석형, 자연계는 수리논술이나 과학논술 등 대학별 출제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구조에 익숙해져야 한다.

논술 활용 전략
이미지 출처: 자체 제작(AI 생성 이미지)

3.2 수능 이후 논술까지의 기간이 매우 짧다

수능 이후 1~2주 사이에 논술고사가 집중되므로 시간 관리가 핵심이다. 수능 직후 바로 논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미리 틀을 갖춰두는 것이 중요하다.

3.3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논술 실력이 뛰어나도 수능 최저 기준을 넘지 못하면 평가 자체가 되지 않는다. 정시와 병행하려면 수능 전 영역에서 고른 성적이 확보되어야 한다.

3.4 논술 준비가 오히려 정시 준비를 방해할 수도 있다

논술 대비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정시 과목 학습이 부족해질 수 있다. 병행하려면 철저한 시간 분배와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

4 정시와 논술을 병행하는 전략은 조건부로 유효하다

4.1 내신이 약하고 수능 실력이 일정 수준이라면 효과적이다

내신 반영 없이 수능과 논술로만 승부하는 구조이므로, 내신이 낮은 수험생에겐 정시 외 또 하나의 가능성이 될 수 있다.

4.2 논술은 실질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지기도 한다

표면 경쟁률은 높지만, 수능 최저 기준 미달로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이점을 알고 전략적으로 진입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4.3 정시와 논술의 구조를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정시는 표준점수 중심, 논술은 문제해결력 중심이므로 두 전형의 특징을 모두 파악해야 실수를 줄이고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다.

4.4 목표 대학의 논술 활용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모든 대학이 논술을 시행하는 것은 아니므로, 지원 희망 대학의 논술 여부와 수능 최저 기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병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5 마무리

정시와 논술 병행은 수능 이후 선택지를 늘릴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이다. 수능이 강점이거나 내신이 약한 수험생에게 특히 유리하며, 철저한 준비와 구조 분석이 병행된다면 상위권 대학 진학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수능 최저와 논술 준비의 균형을 고려한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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